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녤윙으로 센티넬이 보고싶다 18

수학여행






*녤윙







*센티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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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알겠습니다.”






텐트의 천막을 사이로 두고, 누군가와 말을 계속 하던 성우가이제 끝났는지 고개를 끄덕이고는 안으로 들어왔다. 대휘는 여전히 서포트를 하느라 정신없었고 성우는 그런 대휘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주었다.








“깜짝아! 엄청 놀랐네.”







“수고가 많습니다 대휘님~”










성우의 말에 대휘가 흥!하고 다시 손을 바삐 움직이자 성우는피식웃으면서 대휘의 옆에 사탕을 한가득 올려놓고 텐트를 벗어났다. 바로 가시게요? 대휘의 말에 성우는 사탕을 하나 입에 넣고는 씨익 웃어보였다.









“팀원들이 다 고생하는데 팀장이 쉴 수는 없지.”










그리 말하면서 찡긋하고 한 쪽 눈을 감는 성우에 대휘는 우엑하고 혀를 한번 내밀고는 다시 화면에 집중했다. 그런 대휘를한번 보고 나간 성우가 기지개를 피면서 날개를 꺼내었다. 펄럭이는 날개에 조금 뻐근감을 느낀 성우가 이리저리 몸을 움직여 스트레칭을 했다.









자주 안써서 그런가... 성우는 끙하고 앓는 소리를 내더니 바로 날았다. 진영이에게 먼저 가보는게 낫겠지. 그리 생각한 성우는 바로 진영이 있는 방향으로 날기 시작했다.




















-















“저기가 예상 지역인가보다.”








다 도착한 다니엘이 지나가는 검은 무리에 바로 몸을 숨겼다.아까 걔네들이랑 입은게 비슷한거 보면은... 고스트인가보다.그리 생각한 다니엘이 주먹을 쥐었다. 떠오르는 민기의 모습에 저절로 쥐어지는 주먹이었다.









“그래서 폭파는 이곳만?”








“어. 이 놀이기구만. 대신 아직 못빠져나간 민간이들을 대상으로 인질을 잡을꺼야.”









그럼 그렇지. 검은 무리의 말들을 엿듣던 다니엘이 눈을 날카롭게 뜨면서 주위를 살폈다. 놀이기구의 구석쪽인것 같네. 확여기서 일 저질러버려!? 그리 생각한 다니엘은 주먹을 더욱 쎄게 쥐었다.










“다들 그 얘기는 들었어? 간부님들이 이번에 엄청 많이 왔다던데.”











“디즈니 랜드에다가, 대놓고 테러 예고장을 보냈으니. 그 이름에 걸맞게 벌려주려는 거겠지.”









검은 가방들을 옮기는 이들에 대충 폭탄이라 예상한 다니엘이 대휘에게 신호를 보냈다. 하지만 조용한 대휘에 다니엘이 수신기를 다시 건들며 대휘야? 라고 물었다.









“.......”








아무런 대답이 없는 대휘에 수신기를 빼낸 다니엘이 헉하고 입을 벌려 놀랐다. 고장이 났는지 빛이 안들어오는 수신기에 다니엘은 이거 왜이러노;; 하면서 만지작거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반응 없는 수신기에 다니엘이 절망했다.








“이대휘가 나중에 내가 일부로 껐다고 의심만 안하면 좋겠다...”










“그래서 총 간부님들은 몇명인데?”








수신기를 주머니에 대충 쑤셔넣은 다니엘이 숨을 죽이면서 좀 더 다가갔다. 얼른 정보를 말하란 말야. 다니엘은 그리 생각하면서 침을 한번 꿀꺽 삼켰다.










“내가 알기론, 4명이나 왔다던데? 최민기님. 강동호님. 그리고 김...”









“야 거기 시끄러!”








떠들어대는 이들보다 조금 높은 직급인지 콧방귀를 뀌대면서말하는 이에 수다는 바로 중단되고 묵묵히 일하기 시작했다. 에이씨 두명 밖에 못들었는데... 다니엘은 현기증이 나는 기분에 머리를 한번 부여잡고는 다시 놓았다.








그래도 일단 저질러 보자. 그리 생각한 다니엘이 숨을 크게 들이쉬고는 바로 일을 저질렀다. 다니엘이 한 손을 허공에 들고는 두손가락만 옆으로 움직이자 주위에있던 바위들과 나뭇가지들이 뭉쳐지기 시작했다. 누구냐! 다니엘을 알아챈 검은 무리들이 소리치자 다니엘은 해맑게 웃으면서 나갔다.










“지금부터 너희들을 족치려는 사람이요.”



















-














“어, 박우진 깼어?”








“으응..어우 토할것 같아.”










“갑자기 높게 날았으니.. 그럴만해.”









우진이 깨어나자 바로 손을 놓아버린 지훈에 우진은 엉덩방아를 찍었다. 시발! 욕하는 우진에 지훈은 혀를 한번 차고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너무 조용한데... 지훈의 중얼거림에 우진은 뭐래하면서 먼지를 탈탈 털어내 일어섰다.









“지금 여기에 고스트로부터 테러예고가 왔데. 그래서 강다니엘이나.. 옹성우처럼. 한국 센터도 온 모양이야.”









“헉 맞다 강다니엘..! 엄청 놀랐다니까. 갑자기 나타나서는 우리를 데리고 엄청 높이 날고..”









“뭐 일단은 계속 직진하자. 다니엘이 안전한곳으로 가야 한다 했어.”








“알겠다고.”







그리 말하면서 우진이 지훈을 째려보저 피식 웃은 지훈이 앞장 서서 걸었다. 야 같이가! 우진은 지훈의 뒤를 따라잡으려 애썼고 그 순간 숲풀에 튀어나와 있던 무언가에 걸려서 바로 앞 지훈의 옷깃을 잡고 넘어졌다. 쿠당탕. 같이 넘어진 지훈이 빡친 상태로 야!!!하면서 일어서자 우진이 눈을 껌뻑거렸다.











“밑에 제대로 안보지 아주??”










“아니...박지훈. 내 발에 걸린거.. 사람인것 같은데.”








“뭐?”









우진의 말에 얼굴을 찌푸리며 다리를 바라본 지훈이 헉하고 입을 벌렸다. 숲풀사이로 정말 사람의 다리가 튀어나와 있었다. 죽은건 아니겠지...라 말하면서 우진이 일어서자 지훈은 침을 꿀꺽 삼키고는 다가갔다.









교복입은 한 남자애가 누워있었는데 명찰에 김용국이라고 써져있었다. 이 교복은..어디지? 지훈은 의아해 하면서 다가가자, 몸을 조금 움찔거리는 용국에 지훈과 우진 둘다 놀랐다.








“이 아도 여기 쓰러진것 같은데. 우리가 데려가자!”









“뭐 그건 당연한거고... 너가 어깨동무해. 나 이제 힘들어,”








“어련하시겠어.”









우진의 말에 지훈이 한껏 째려보고는  다시 앞으로 돌아 걷기 시작했다. 그런 지훈을 한번 본 우진이 바로 용국에게 시선을 돌리고는 어깨동무 자세를 취해서 천천히 걸어갔다.










“어!너네 아직도 안빠져나갔어?”









저 멀리 해맑게 웃으면서 다가오는 이에 저절로 경계하자. 다가오는 것을 멈추고 당황해하며 두 손을 들었다. 나 직원이야. 여기, 그 말에 지훈이 바로 옷차림과 명찰을 보았다. 명찰에는 미소천사 주학년이라고 써져있었다.










“진짜 직원인가 보네. 어서 안나가고 뭐해?”








“너무해! 직원으로써 손님의 안전을 생각하는거야.”









“그러면 나 좀 도와줘...”










용국을 들며 끙끙대는 우진에 지훈이 고개를 저었다. 저새끼는 힘도 쎄면서.. 그리 생각한 지훈이 다시 걸음을 옮기자 학년도 오잉?하면서 우진을 한번 보고는 웃으면서 지훈에게 다가갔다. 









“아오 저 나쁜새끼들...”









우진은 그리 중얼거리면서 용국을 계속해서 끌어당겼다. 이새끼 키는 또 왜이리.. 슬슬 짜증남을 느낀 우진이 포기할때쯤 용국이 몸을 움찔거렸다. 야 얘 일어나나봐! 우진의 소리침에 학년과 지훈 둘 다 가던길을 멈추고 돌아섰다.









“으윽....머리아파....”






“..........정신이 드세요?”








지훈이 조심스럽게 묻자, 용국은 고개를 느릿하게 끄덕이면서 눈을 감았다가 떴다. 현재 테러위협때문에 이동중이에요. 지훈의 친절한 목소리에 용국이 고개를 들어 지훈을 한번 보고는 자신의 옆에 있는 우진을 쳐다보았다.









“ㅁ..뭐. 내가 너를 여기까지 끌고왔다.”










그리말하며 자신의 가슴을 두번 팡팡대는 우진에 용국이 피식 웃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고맙다. 용국이 말에 우진도 얼떨결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지훈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옆에 있는 학년이 해맑게 웃으면서 용국을 향해 몸을 돌렸다.









“이름이 김용국? 이름 이쁘네.”











“.....그쪽도.”









용국은 웃는 학년을 대충 훑어보고는 지훈이랑 우진을 지나쳐 앞으로 걸었다. 뭐야 너 길 알아? 우진의 다급한 목소리를뒤로한채 용국은 계속 걸었다. 길을 아나보다. 그리 말하는 우진에 지훈은 조심스럽게 고개를 한번 끄덕이고는 학년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어깨를 으쓱거리며 걷기 시작한 학년에 지훈도 침을 꿀꺽 한번 삼키고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서둘러 가야할텐데.... 지훈은 그리 생각하며 입술을 쎄게 물었다.












-














“야 저새끼 뭐야!”








“S급 센티넬 같은데??”








“얼른 옮겨! 옮기란 말야!”









“총! 총들어!”








고스트 조직원들이 일사분란해지자 다니엘은 휘파람을 한번 불면서 공중에 떠올랐다. 쏴! 쏘라고! 누군가의 말에 다들 서로 눈치를 보면서 총을 꺼내들었다. 뭐 어차피 저런 일개조직원들에게는 특별한 권총은 안 줄것 같다만. 생각을 마친 다니엘이 재빠르게 그들에게 다가가 착지했다.








“지금이야!! 쏴!!”








“어쩌나 안 통하는데.”









10여명쯤 되보이는 조직원들이 소리를 지르며 총을 쏘자 다니엘은 숨을 한번 크게 들이셨다가 바로 내뱉었다. 쾅!하는 소리와 함께 총알이 공중에 멈춰 그대로 튕겨져 나가자 다들 경악을 금치 못하며 입을 벌렸다.







“염력계열은 이런것도 하거든.”









투명벽이나 투명장벽같은 느낌이랄까. 하여튼간에, 조용하게말하는 다니엘에 다시 한번 더 총알이 날아오고 다니엘은 손쉽게 총알들을 튕겨냈다.







“글쎄 안통한데도.”








다니엘은 그리 말하며 씨익 웃어보였고. 총을 쏘던 이들이 몸을 주춤거리자 빠르게 다가가 발차기를 하며 쓰러트렸다. 야 썅 뭐해!! 누군지 모르는 말이 울려퍼지고 다들 다시 권총에 손을 얹었지만 다니엘이 좀 더 빨랐다.











“윽!”






“악!”







순식간에 10명 정도를 기절시킨 다니엘이 다시 처음의 자리로 돌아와 몸을 털어내며 웃어보였다. 명령을 계속 내리던 고스트 조직원이 몸을 부들부들 떨자 다니엘은 한껏 비웃으면서 어깨를 으쓱거렸다.








“뭐 어쩌겠어? 너무 탓하지마. 내가 S급 센티넬인데.”








애초에 센티넬과 일반 인간, 그것도 보통의 무기를 든 인간이이길 확률은 거의 없는거나 다름없었다. 다니엘도. 조직원들도 그 사실을 매우 잘 알고 있었기때문에 누구하나 더 이상 움직이지 않고 서로의 눈치를 보며 침만 삼킬 뿐이었다.







“그래서 너희들이 옮기고 있는건 뭐야? 폭탄인가?”








“미안하지만 우리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해. 너가 우리를 막아대도 결국 다른 곳에서 폭탄은 옮겨 질테고, 결국 이곳은 폭파될꺼야.”









“그 사실은 나도 잘 알지. 그래도 조금이라도 줄이는게 낫지 않겠어?”








물론 내 실적에도. 뒷말을 이어 붙이며 한쪽 입꼬리만 올려 웃는 다니엘에 조직원은 몸을 한번 더 떨고는 또 명령을 내렸다. 다들 그냥 달려들어!! 조직원의 말에 다른 조직원들이 서로 주춤거리다가 으아아!하는 소리를 내며 동시에 달려들었다.








어디보자 하나,둘... 약 20명 정도인가? 빠르게 계산한 다니엘이 뒤에서 날아오는 주먹을 가볍게 점프해 피한뒤 그대로 뒤로 한바퀴 돌아 다른곳에서 뛰어오는 조직원에게 발차기 했다. 발차기를 맞은 조직원이 붕떠올라 뒤따라오던 조직원들까지 동시에 쓰러지자 다니엘은 휘유!하고 휘파람을 한번 불었다.







“장난해 다!?!? 그냥 계속 달려드란 말야!”







“그렇게 잘난 너가 나오지 그래.”








다니엘은 그리 말하며 조금 몸을 떠올라 단박에 명령을 내리는 조직원에게 다가갔다. 으악! 이상한 소리를 내며 엉덩방아를 찧는 조직원에 다니엘이 피식하고 웃고는 그 앞에가서 앉아 눈높이를 맞췄다.








“나는-, 뒤에 서서 명령만 내리는 새끼들. 딱 질색이거든.”








“으..으아아악!”









“그런데 그런 애들이 다 명예랑 돈을 쓸어가니. 영 불만이란 말야?”









“살..살려줘!”








조직원이 몸을 심하게 떨자 다니엘은 쉿하고 입에다가 손을 가져다 대고는 남은 한손으로 조직원의 입을 틀어막았다. 조직원이 읍읍!거리면서 고개를 좌우로 흔들자 다니엘은 목을 한번 움직여 뻐득하고 소리를 내고는 다시 눈을 마주쳤다.








“정작 고생한건 나처럼 이렇게 일하는 애들인데. 그치?”









“으읍!”







다니엘은 그리 말하고는 흠.하고 소리를 내더니 그대로 주먹을 날려 기절시켰다. 그러자 조용해진 주위에 다니엘은 일어서고는 남은 조직원들을 바라보았다. 이제 명령 내릴 사람 없으니 마음대로 해봐. 다니엘의 말에 다들 술렁거리더니 점차 그 장소를 떠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기절시킨 조직원 말고는 아무도 없어지게 되자 다니엘은 한숨을 푹 내쉬면서 검은 가방쪽으로 점프해 싸뿐히 내려갔다. 탁탁 구둣소리를 낸 다니엘이 검은가방들중 하나를 번쩍 들어 지퍼를 열어 안을 확인했다.









예상대로 안에 가득찬 폭탄에 다니엘은 혀를 쯧 차고는 대충 바닥에 던져서 주위에서 가장 큰 나무 위로 올랐다. 고요해진주위에 눈을 느리게 감았다가 뜬 다니엘이 허전한 귀 주변을 만져댔다.










“뭐 연락할 방도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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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소드는 많이 길 예정입니다!


댓글과 하트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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