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녤윙으로 센티넬이 보고싶다 26

나는 당신의 연예인






*녤윙









*센티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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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중력때문에 다들 꼼짝도 못해?”







다니엘이 천막에서 나오면서 묻자,귓가에 들리는 다니엘의 목소리에 성우는 고개를 끄덕이며 주위를 살폈다. 성우는 조금 멀리서 대기한채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미 멀리서도 보이는 힘의 차이에 성우를 제외한 다른 센터원들 모두 겁에 질린 상태였다. 하긴 중력능력을 보는게 그리 흔한 일은 아니니... 성우는 그리 생각하며 자신이 올라가있던 구조물에서 내려와 바닥에 가볍게 착지했다.











“가시려고요?”











“이때 S급이 나서야지 뭐.”










성우가 그리 말하자 성우에게 물었던 이는 입을 합 다물고는 고개만을 끄덕였다. 같이는 안 가겠다는거겠지. 성우는 그렇게 생각하고는 바로 몸을 돌려 관린이 있는 곳으로 걸음을 빠르게 옮겼다. 날개는 싸울때만 싸울때만.. 속으로 계속해서 되내기던 성우가 급격하게 무거워지는 자신의 몸에 침을 꿀꺽 삼켰다.











“거기 키 크신분?”










관린의 모습이 보이자마자 걸음을 멈춘 성우가 숨을 한번 고르고는 관린에게 소리쳤다. 성우의 소리침에 관린은 고개만 돌려 성우를 바라보았고 이내 얼굴을 조금 찌푸렸다. 전에 그이상한 검은 날개다. 관린은 재빠르게 생각을 마치고는 중력을 조금 풀었고, 관린의 주위에서 짓눌려있던 이들이 모두 괴로워하며 겨우겨우 숨을 내뱉었다.










“글쎄, S급끼리 싸우면은 별로라니까. 조용히 넘어가면 안돼겠지?”













“...안돼.”










그 순간 날개를 꺼내든 성우가 빠른 속도로 자신에게 다가오자 관린은 옆으로 몸을 돌렸다. 파직!하고 땅이 부서지는 소리가 나고 그대로 성우는 날개를 펄럭이면서 땅을 몇번 더 내려쳤다. 그러자 땅은 금이 가기 시작했고, 그러한 땅 위에서 웃고있는 성우를 보니 관린도 피가 거꾸로 가는 기분이었다. 오랜만에 진짜 싸워볼까? 성우가 그리 말하며 한쪽 입꼬리만올려 웃자 관린은 별말 없이 어깨를 으쓱 거렸다.










“그전에 의식 차리신 분들은 바로 나가주실래요? 저도 조절하기가 힘들어서..”









성우의 말에 기어나오던 사람들은 좀 더 분주히 움직였고, 관린은 그렇게 빠져나가는 사람들을 말리지않았다. 뭐, 진짜 나랑 싸워볼 생각인가? 복잡해지는 상황에 성우는 끙하고 앓는소리를 내뱉고는 그대로 가볍게 점프해 날아올랐다. 그쪽도 날 수 있지 않나? 중력을 약하게 하면-, 성우의 말에 관린은 아무말없이 성우를 쳐다보다가 한 손을 들어 그대로 내려찍었다.










“....!윽”








“...굳이 내가 날 필요는 없지.”









관린이 중력을 쎄게하자 바로 내려와진 성우가 자신을 누르는 압박감에 조금 숨을 거칠게 내뱉었다. 언제봐도 진짜 사기란 말이지. 성우는 그리 생각하며 바로 총을 꺼내들었고, 관린은 그런 성우를 바라보며 조금 웃었다. 바로 총을 꺼내들게? 관린의 질문에 성우는 고개를 끄덕이며 힘겹게 한 걸음을 옮겼다.









“너같은 괴물은 바로 총으로 쏴야하지 않을까? 아 물론 괴물이란건 너의 실력 만이니까. 오해 하지말고?”









“...딱히 그런거 신경안써.”











관린의 말에 성우는 입을 한번 쩝하고 다시고는 한 걸음을 더옮겼다. 그리고 총을 위로 치켜세워 총구를 관린에게 향하게 하고는 수신기에 신호를 걸었다. 야, 강다니엘 나 지금 중력S급 만났으니까 나머지는 너가... 이러한 성우의 말을 수신기 너머의 다니엘이 끊고는 자신의 말을 덧붙였다.










“야 나도 불꽃이 만났는데.”














-










“뭐?”








귀에서 들려오는 성우의 말에서 당혹스러움이 느껴지는걸 보고는 다니엘은 조용히 큭큭하고 웃었다. 예상대로 성운은 불꽃을 타고 내려왔고, 바로 앞에 서있는 다니엘을 보고 아무말없이 웃어보였다. 이제 왔네? 다니엘이 그리 말하며 활짝 손을 열자 성운은 무시한채 다니엘의 뒤, 천막을 바라보았다.










“저기에 있나보네 강기찬.”










“그건 너가 알바가 아니고, 나랑 싸울생각이나 하셔야지?”










“그러려고 하잖아, 지금?”









그리고 넌 나이가 몇인데 반말이야. 성운이 그리 말하며 짜증을 내자 조금 놀란 다니엘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어이쿠... 다니엘의 그런 말을 끝으로 성운은 눈을 날카롭게 떴고, 바로 날아오는 화염구들에 다니엘은 몸을 돌려 피했다. 좀 천천히 하지? 피하면서 그리 말하는 다니엘에 성운은 콧방귀를 한번 껴주고는 손을 높게 들었다.









그러자 성운의 위로 몰려가는 불꽃들에 저절로 감탄을 내뱉은 다니엘이 자신도 손을 조금 올려 그대로 다시 내렸다. 그러자 주위의 나무들이 뽑히면서 자신에게 오는것을 본 성운이 다급하게 손을 내렸고 바로 퍼지는 불꽃들은 나무들을 순식간에 불 태웠다.









“미안한데, 나 진짜 시간이없어서. 비켜주면 고맙겠다.”









“그러려면 나부터 죽이셔야 한다니까? 글쎄. 강기찬은 내가 보호해야하는 특급인물이라서-,”









강기찬의 이름을 말하면서 문득 떠오르는 아까의 의문에 다니엘은 고개를 쎄게 저었다. 갑자기 이상한 말이나 해대고... 이 일이 끝나면 물어봐야 겠다고 생각한 다니엘이 그대로 손가락으로 성운을 가리켰고, 주위에 방송장비들이 마구 휘날리면서 성운을 향해 돌진했다.










“....나는 너 못 죽이는데,”









성운이 그리 말하며 불꽃으로 크게 방벽을 만들자 방송장비들은 불꽃에 타오르면서 바닥으로 내 뒹굴렀다. 어디까지 하나 보자. 속으로 그리 생각한 다니엘이 아까보다는 좀 더 크게 염력장을 펼치고는 방송장비들로 회오리를 만들어 성운에게 바로 날렸다. 성운은 그런 모습을 보고 한숨을 크게 내뱉고는 점프해서 불꽃으로 자신의 몸을 휘감았다.









그러게 걔는 왜 그렇게 말해가지고는.. 중얼거린 성운이 혀를한번 쯧하고 차고는 그대로 불꽃을 온 몸에서 내뿜어 방송장비들을 팅겨냈고, 장비들은 모두 부서져서 더 이상 제 형태를유지 할 수 없게 되었다. 능력응용력이 수준급, 아니 자신보다 싸움 경험이 많으리라 짐작한 다니엘은 그대로 뒤로 빠져나갔다.











“옹성우씨. 도와주셔야 할것 같은데”









“이미 가고 있다. 너는 버티고나 있어.”









성우의 말이 끝나자마자 급격하게 무거워지기 시작한 몸에 다니엘이 입술을 한번 쎄게 물었다가 떼면서 성운의 뒤를 쳐다보았다. 예상대로 관린이 서있었다. 나랑 싸우다가 그쪽으로 가더라. 귀에서 들리는 성우의 말에 다니엘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숨을 크게 내쉬었다.










“여기 와도 돼 관린아?”










“..어차피 2대2이면 다같이 싸워요.”









관린의 그 말을 끝으로 하늘에서 빠르게 성우가 날라왔고 그대로 성운이 내뿜는 불기둥을 성우는 날개로 가볍게 팅겨냈다. 어우 진짜 뜨거워. 성우가 그리 말하며 날개를 조금 펄럭이자 그제서야 다니엘이 끄응하고 소리를 내며 성우의 옆에 섰다.











“또 그때처럼 4명이야? 진짜 환장하겠네.”










“옹성우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데 그 권총은 없겠지?”










“중력에 부서진지 오래지. 김재환한테 SOS치긴했어 내가 10분뒤에 또 연락안주면 권총 들고 위치 추적해서 오라고.”








성우가 그리 말하며 한숨을 깊게 내뱉자 다니엘도 얼굴을 조금 어둡게 하였다. 진짜 잘 모르는 사람 보호하겠다고 내가 이리 힘들어야 하나. 다니엘의 속마음이 들렸는지 성우는 공감하면서 그대로 날개를 펼쳐 돌진했다. 콰직콰직. 자신이 날아가면서 주위 땅이 중력에 짓눌려가는걸 보고는 성우가 억지로 입꼬리를 올려 웃었다. 진짜 강하긴 하다.









금속들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나고, 동시에 칼을 꺼내들었던 관린과 성우가 서로의 칼을 맞댄채 버티고있었다. 관린은 그런 성우의 눈을 보며 눈썹을 조금 움직였고 더 무거워지는 중력에 조금 숨을 급하게 내뱉었다. 얘도 힘들겠지 뭐. 속으로 그리 생각한 성우는 날개를 더 펼치면서 최대한 중력을 버텨내었고 그대로 금속소리가 한번 더 나면서 둘은 몸을 뒤로 움직였다.










“형 그냥 천막채로 태워버려요.”









“관린이 너가 안전거리 확보하면,”










성운이 그리 말하며 주먹을 불끈 쥐자 성우의 뒤로 두어개 쯤화염구가 날라왔고, 다니엘은 그 쪽으로 빠르게 뛰면서 염력장으로 화염구들을 팅겨냈다. 그런 다니엘에 성운은 바로 고개를 다니엘에게 돌리고는 얼굴을 살짝 찌푸렸다. 그러자 갈라진 땅 틈에서 불꽃이 조금씩 피어오르는걸 발견한 성우가 그대로 눈앞의 관린을 칼로 밀치고는 달려오는 다니엘의 옷깃을 잡아 날았다.









그 순간. 파아악하고 급격하게 솟아오른 불기둥에 머리 끝이 조금 탄 다니엘이 입을 벌리자 성우는 최대한 날개에 힘을 주어 공중에 서있었다. 조금만 늦었으면 구워질뻔 했다... 그리 생각한 다니엘이 침을 꿀꺽 삼키자, 성우도 한번 삼키고는 그대로 날개를 펄럭이며 천천히 내려왔다.









“...윽.”







역시 아까부터 그리 남발하더니, 체력에 슬슬 무리가 왔는지 자신의 가슴팍을 쥐며 조금 고개를 숙이는 관린에 성운은 불기둥을 없애고는 바로 달려갔다. 괜찮아? 성운의 물음에 관린은 아무말없이 고개를 끄덕였고 그대로 자신의 앞에 있는 다니엘과 성우를 바라보았다. 정확히는 째려본다 해야할까.










“....지금 쟤 우리한테 화나있는것 같은데?”








“우리가 아니라 너겠지. 얼른 내려주기나 해.”








없어진 불기둥들에 다니엘은 가볍게 내려왔고 성우는 공중에뜬채로 약해진 중력을 느꼈다. 나이가 꽤 어려보이는데.. 고민을 하는 성우의 모습을 가만히 보던 다니엘이 그대로 염력을 써서 땅을 들어올렸다. 뭐하려고? 땅을 들어올리는 다니엘을 발견한 성우가 날개를 풀어 땅에 착지하고는 묻자 다니엘은 아무말없이 계속 땅을 움직였다.








“.....아예 길을 막으려고? 뭐 좋은 생각이다만. 그러면 너도 체력이 만만치 않을텐데”









“뭐 어때 아직 너가 남아있잖아.”









“허허 나를 체력 괴물로 아네.”









성우가 그리 말하며 기지개를 필동안 다니엘은 둥그랗게 땅을 만들어 올렸고 그렇게 땅에 가려져 사라진 둘의 모습에 성운은 입술을 깨물었다가 바로 떼고는 수신기에 신호를 보냈다. 정말 미안한데 올 수 있어? 너말대로 안 죽이려고 하다보니까 무리가 좀 생겨. 관린이가 무리를 많이 했나봐. 성운의 말에 수신기 너머의 사람은 아무말없이 짧은 침묵을 유지하다가 곧 바로 입을 열었다. 갈께.









수신기 너머로 오는 긍정의 대답에 겨우 숨을 고른 성운이 그대로 관린을 쳐다보았다. 괜찮다지만, 숨을 계속해서 거칠게 내뱉는 관린에 성운이 걱정을 유지 한채로 관린의 등을 두들겼다. 자신보다 훨씬 어리고, 싸움경험도 부족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콘서트에 온 절반가량의 인원들을 기절시켰으니 충분히 힘들만 했다.











“조금만 참아 관린아.”










“...난 정말 괜찮아.”










“뭐래. 어쨌든 그 애가 온다니까 그동안 넌 여기있어, 그리고회복하는대로 날 도와 알겠지?”









성운의 말에 관린은 고개를 끄덕였고 그대로 관린을 조심스럽게 눕힌 성운이 벌떡 일어섰다. 그리고는 바로 불꽃을 공중으로 모아 칼모양을 만드는 성운에 관린이 누운채로 눈을 크게 떴다. 그걸 쓰려고? 관린의 잠긴 목소리에 성운은 애써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어쩔수없지. 정말 더 이상은 실패해선 안돼.”









그 애를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성운이 그말을 끝으로 불꽃으로 만들어진 칼을 다니엘이 만든 땅에 내리 꽂자 땅은 저저적하고 갈라졌다. 그러자 그 틈으로 보이는 다니엘과 성우에 성운이 씨익하고 웃으며 다가갔다. 어휴,진짜 성우가 그리 말하며 날개를 펼쳤고 그대로 다니엘의 옷깃을 잡아 공중으로 날아올랐다. 그래도 소용없지. 성운은 바로 불꽃을 몸에 휘감아 공중으로 따라 올라갔고 그대로 성우와 성운은 눈을 마주쳤다.









“아까부터 묘하게 우리를 공격안하는게. 우리를 죽이면 안돼는 구나?”











“알아봤자 뭐하게. 그냥 반불구 시켜버리면 돼.”









“너무하시네.. 하여튼간에 못 죽이는건 맞지?”







그리고 10분. 공중에 뜬 그들의 한 가운데에 나타난 재환은 그대로 권총을 성우에게 던졌다. 이것들이!! 성운이 그리 말하며 불꽃을 바로 날리자 재환은 또 다시 사라졌고 성우는 그대로 다니엘의 옷깃을 놓으며 권총을 손에 쥐었다. 그리고 총구는 바로 성운을 향해.







“체크메이트다 이자식아.”









“!!”







탕! 총소리는 퍼졌고 그대로 어깨를 맞은 성운이 윽하는 소리를 내며 손으로 어깨를 감쌌다. 걱정마 안죽어. 다만 무척이나... 성우의 말이 흔들리며 자신의 뇌를 흔들고, 더 이상 제대로 들리지 않는 성우의 말에 성운이 간신히 정신을 붙들며그대로 바닥에 추락했다.







강기찬 이동완료. 수신기 너머로 들리는 재환에 말에 성우는 기분좋게 웃고는 아까 자신이 바닥에 버린 다니엘을 향해 날아갔다. 야 안죽었지? 성우의 말에 다니엘은 누운채로 양손에 주먹을 쎄게 쥐었다. 진짜 언젠간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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